성(性)은 곧 생(生)이다. 인생을 풍요롭게 하는 길과 통한다. 성(性)은 곧 뇌(腦)이다. 뇌가 성을 즐겁게 운영하고 느낄 때 비로소 성은 뇌에게 기쁨을 주고, 인생을 풍요롭게 꾸며나갈 수 있다. -운공 김유재 오늘의 영단어 - derelict : 버려진, 낙오된, 부랑자자유를 위해서라면 명예와 마찬가지로, 생명을 걸 수도 있으며 또 걸어야 한다. -세르반테스 오늘의 영단어 - up-front : 솔직한, 맨 앞줄의, 눈에 띄는스트레스를 이기려고 하면 껍질 음식을 먹어야 한다. 단단한 껍질 음식은 우리의 세포막을 강화시킬 수 있는 성분이 들어있다. 그래서 체내에서 발생한 독소를 세포막 외부에서 스며들지 못하도록 모두 차단시켰기 때문에 세포 안까지 들어가지 못했다. 이것이 스트레스를 이기게 만든 원인이다. -김해용 근육을 풀면 반드시 인생이 즐거워진다. 이것은 사실이다. 음식을 먹고 나면 칫솔질을 해야 하듯이, 스트레스나 과도한 운동, 자세불량 등으로 몸이 긴장하게 되면 더 이상 굳어지기 전에 근육을 풀어주어야 한다. -운공 김유재 고뇌없이 정신적 성장이란 있을 수 없고 인생의 향상도 불가능하다. 고뇌는 생활에 있어서 필요불가결의 유익한 존재이다. -에머슨 오늘의 영단어 - oil spill : 기름유출오늘의 영단어 - infiltrate : 침입하다, 침투하다당신은 양(梁) 나라를 준다는 먹이로 나를 위협하는 건가. 그런 것에 끌릴 나라고 생각하는가. 혜시(惠施)가 양 나라의 수상을 하고 있었다. 어떤 자가 혜시에게 장자가 곧 올 것이다. 아마 당신을 대신해서 양 나라의 수상이 될 것이니 조심하라고 충고했다. 이 말을 듣고 겁을 먹은 혜시는 사흘 낮 사흘 밤을 나라 안을 샅샅이 뒤져서 장자를 잡으려 했다. 이 말을 들은 장자는 다음과 같이 보기를 들어 혜시를 비웃었다. 옛날에 소리개 같은 작은 새가 썩은 쥐 한 마리를 잡아 소중히 하고 있었다. 그 때 아침에 남해를 떠나 저녁 때에는 북해(北海)를 나른다는 원추라는 큰 새가 하늘에 날고 있었다. 그런즉 소리개는 그 원추(원추)가 자기가 지니고 있는 썩은 쥐를 빼앗아 가지나 않을까 하고 겁을 내고 있었다. 내가 보기에는 양 나라 수상 정도는 썩은 쥐와 같다. '나는 그런 바보스러운 자가 아니다.' 하고 혜시를 비웃었다고 한다. -장자